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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20
2016-01-20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 철원 13건과 고성 11건의 수도 계량기가 동파하는 등 어제부터 이틀동안 모두 144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해 동해항과 묵호항의 수상구역 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지난 2014년과 비교해 20건에서 9건으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관내 농협마트와 가공공장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해식품위생안전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체인지--------------------
횡성군이 다음달 26일까지 방재기능이 약화된 9개 읍.면 139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오는 23일, 양구 서천 특설링크장에서 양날썰매타기와 얼음판 줄다리기 등 15개 종목의 민속 놀이를 즐기는 '동계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합니다.
강원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23명이 포함된 해외봉사단이 오늘부터 열흘 간, 필리핀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 하루 철원 13건과 고성 11건의 수도 계량기가 동파하는 등 어제부터 이틀동안 모두 144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해 동해항과 묵호항의 수상구역 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지난 2014년과 비교해 20건에서 9건으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관내 농협마트와 가공공장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해식품위생안전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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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다음달 26일까지 방재기능이 약화된 9개 읍.면 139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양구군이 오는 23일, 양구 서천 특설링크장에서 양날썰매타기와 얼음판 줄다리기 등 15개 종목의 민속 놀이를 즐기는 '동계민속예술축제'를 개최합니다.
강원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23명이 포함된 해외봉사단이 오늘부터 열흘 간, 필리핀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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