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에 투입된 소방호스가 얼어붙어 초동 진화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날씨 탓만 하기엔 겨울철 산불 대비책이 너무 허술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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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엔진 과열이 원인인데 요즘 같은 추위에 더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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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 정동진 해변의 레일바이크 선로 붕괴 사고는 예고된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너울성 파도에 대비해야 한다는 환경영향평가는 완전 무시됐습니다.--


주한미군 공여지 특별법이 공포된 지 10년째를 맞았습니다.
춘천 캠프페이지와 원주 캠프롱, 두 미군기지의 반환과 개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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