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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전통 연희의 '만남' R
2016-01-2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평창 횡계에서 오늘, 눈과 동계스포츠 그리고 우리 전통연희가 접목된 이색 축제가 개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 F F▶
현장음~
[리포터]
경쾌하고 신나는 가락에 어우러지는 춤사위.
인라인 스케이트와 만나 낯설고도 신선한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숨이 가쁠 정도로 휘몰아치는 장단.
꽹과리와 장고, 북 등 전통 타악기가 신명나는 리듬을 쏟아내고, 덩달아 흥이 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돼 열광합니다.
[인터뷰]
"몰랐던 것을 알게되고 흥겨운 가락에 한 번 취해도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리포터]
하얀 눈밭에선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전통 스키인 설매를 신어보고 어설프지만 상모도 돌려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평창 겨울연희 축전'입니다.
올림픽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시도로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탈춤과 풍물, 둔전평 농악 같은 우리 전통 연희 공연부터 설매와 설피, 버나놀이 등 전통 문화 체험까지.
자연과 문화, 스포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기획에는 국악인 김덕수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스케이팅을 하면서 상모를 돌리면서 장고를 치는, 그런 것들을 시민들과 연구되고 개발돼서 올림픽 개.폐막식에서 아마도 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라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강원도와 올림픽, 우리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릴 '평창 겨울연희 축전'은 일요일인 24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게 될 평창 횡계에서 오늘, 눈과 동계스포츠 그리고 우리 전통연희가 접목된 이색 축제가 개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 F F▶
현장음~
[리포터]
경쾌하고 신나는 가락에 어우러지는 춤사위.
인라인 스케이트와 만나 낯설고도 신선한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숨이 가쁠 정도로 휘몰아치는 장단.
꽹과리와 장고, 북 등 전통 타악기가 신명나는 리듬을 쏟아내고, 덩달아 흥이 난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하나가 돼 열광합니다.
[인터뷰]
"몰랐던 것을 알게되고 흥겨운 가락에 한 번 취해도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리포터]
하얀 눈밭에선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전통 스키인 설매를 신어보고 어설프지만 상모도 돌려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평창 겨울연희 축전'입니다.
올림픽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시도로 올해 처음 마련됐습니다.
탈춤과 풍물, 둔전평 농악 같은 우리 전통 연희 공연부터 설매와 설피, 버나놀이 등 전통 문화 체험까지.
자연과 문화, 스포츠를 접목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기획에는 국악인 김덕수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스케이팅을 하면서 상모를 돌리면서 장고를 치는, 그런 것들을 시민들과 연구되고 개발돼서 올림픽 개.폐막식에서 아마도 세계 사람들이 깜짝 놀라도록 (준비할 계획입니다.)
[리포터]
강원도와 올림픽, 우리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릴 '평창 겨울연희 축전'은 일요일인 24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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