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23만원 정도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0일 전국 17개 지역, 41곳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23만 5천원, 대형 유통업체가 33만 8천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 유통업체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자세한 물가 자료는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