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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화재.사고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동해시 구호동의 발전소 관사 건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60살 이모씨가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외벽 거푸집을 옮기는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4시 8분쯤, 홍천군 화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87㎡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 9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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