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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적조 사멸 방안 제시
2016-01-2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동해안 적조를 사멸할 수 있는 방안이 세계 최초로 제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상명대 기장서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리디니움의 유전체 정보와 사멸 물질에 대한 유전적 반응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적조 생물 유전자의 경우 광합성에 관여하는 엽록체가 가장 먼저 파괴되면서 사멸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사멸 물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상명대 기장서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 유해성 적조 생물인 코클리디니움의 유전체 정보와 사멸 물질에 대한 유전적 반응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적조 생물 유전자의 경우 광합성에 관여하는 엽록체가 가장 먼저 파괴되면서 사멸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사멸 물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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