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주~강릉 복선철도 공사 현장에서 아치형 교각이 무너졌습니다. 시공 업체는 '강추위' 때문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파는 한풀 껶였지만 눈이 안와서 또 걱정입니다. 건조 특보가 계속되면서 산과 들이 마를대로 말라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무주택 노인들만 입주가 가능한 '효도 아파트'가 춘천에 건설됩니다. 다양한 지원 혜택도 있고, 설계부터 노인들을 배려했습니다.



강원도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금 2개월 치를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급한 불은 껐지만 혼선이 되풀이되고 있어서 어린이집 교사들은 생계를 걱정할 정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