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어서 가뭄 해갈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 도민적인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1시·군 1실업팀 창단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춘천시 컬링팀에 이어 홍천군이 알파인 스키팀을 창단했습니다.


과잉 대응이냐 정당 방위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도둑 뇌사' 사건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지나친 폭력'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고령화 시대, 경찰의 역할도 변하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가 순찰을 돌면서 독거 노인이나 소외 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가 돌보는 '문안 순찰'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