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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교육감, 청와대 앞 1인 시위
2016-02-0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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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오늘 청와대 앞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의 정부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 교육감은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누리과정 책임 전가로 교육대란이 몰려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보육을 위한 재정은 추가되지 않았다"며, 누리과정 해결을 위한 국고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강원지부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의회가 도교육감의 신년 인사말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도민이 준 권력을 남용한 월권행위"라며,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 교육감은 "지금이라도 대통령과 정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누리과정 책임 전가로 교육대란이 몰려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보육을 위한 재정은 추가되지 않았다"며, 누리과정 해결을 위한 국고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강원지부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의회가 도교육감의 신년 인사말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도민이 준 권력을 남용한 월권행위"라며, "도의원들은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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