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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첫 테스트 이벤트 "최고 평가 자신"
2016-02-0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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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의 첫번째 모의고사인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에서는 오늘 참가 선수들의 마지막 연습 주행이 이뤄졌는데요.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세계인의 평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공식 연습주행 마지막 날인 오늘, 선수들은 코스를 익히고 속도를 내는데 주력했습니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전날 최고 속도가 115k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던 만큼 기록 단축에 신경을 썼습니다.
최종 코스 점검에 나선 우리 스키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2년 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을 기다리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올림픽을 위해서 정선 코스에서 계속 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면 아마 저희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모든 준비마쳤습니다.
경기장 시설과 대회 진행, 운영 인력 배치 등 제반 사항을 하나하나씩 점검하며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스트이벤트 첫날인 내일은 낮 12시부터 활강 경기가, 이틀째인 모레는 슈퍼대회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제 모든 것을 실전 경험을 갖고 교육을 시켜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준비 단계가 올해의 최고의 목표라고 보고 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 동안 준비
해 온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첫번째 모의고사인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대회가 내일 개막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정선 중봉 알파인경기장에서는 오늘 참가 선수들의 마지막 연습 주행이 이뤄졌는데요.
평창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세계인의 평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공식 연습주행 마지막 날인 오늘, 선수들은 코스를 익히고 속도를 내는데 주력했습니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전날 최고 속도가 115km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던 만큼 기록 단축에 신경을 썼습니다.
최종 코스 점검에 나선 우리 스키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2년 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을 기다리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인터뷰]
"저희가 올림픽을 위해서 정선 코스에서 계속 훈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면 아마 저희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모든 준비마쳤습니다.
경기장 시설과 대회 진행, 운영 인력 배치 등 제반 사항을 하나하나씩 점검하며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스트이벤트 첫날인 내일은 낮 12시부터 활강 경기가, 이틀째인 모레는 슈퍼대회전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제 모든 것을 실전 경험을 갖고 교육을 시켜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준비 단계가 올해의 최고의 목표라고 보고 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그 동안 준비
해 온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세계인들에게
선보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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