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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북 로켓발사에 우려 속 차분한 설 준비
2016-02-0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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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하루 앞둔 오늘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자 도내 접경지역 주민들은 우려속에서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올해 초 북한의 제4차 핵심험으로 급랭한 남북관계가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더 악화하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큰 동요없이 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전방부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고,
강원지방경찰청도 오늘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갖고, 경계 태세 강화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올해 초 북한의 제4차 핵심험으로 급랭한 남북관계가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더 악화하는 것을 우려하면서도, 큰 동요없이 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전방부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세우며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고,
강원지방경찰청도 오늘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 실험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갖고, 경계 태세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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