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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특산물 판로 개척 '사활'
2016-02-0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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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들어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한 각 기관.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고, 수도권 지역은 물론 해외 수출 확대에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유찬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보와 갓 수확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강원도와 농협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3곳.
지난해 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계속 먹다보면, (나물을) 무쳐서 먹으면 맛을 엄마들은 알아요. 너무 좋더라고요. 싸고 싱싱하다는 거 그거죠."
◀브릿지▶
"이처럼,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위해 강원도와 도내 각 기관.단체들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와도 손을 맞잡았습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등 도내에서 생산된 30여개 품목이 전국 150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하게 된 겁니다.
또,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 육성중인, 6차산업 제품 판매 매장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
지역 농산물 판로를 수도권 지역으로 더 확대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ITX 청춘 열차가 오고가는 청량리역에는 특별 판매장이 수년 째 운영중인데, 유동 인구가 많다보니 홍보 효과도 적지 않습니다.
또,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와 해외 판촉홍보전 개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약 천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최유찬입니다.
올들어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한 각 기관.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직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고, 수도권 지역은 물론 해외 수출 확대에도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유찬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보와 갓 수확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강원도와 농협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3곳.
지난해 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계속 먹다보면, (나물을) 무쳐서 먹으면 맛을 엄마들은 알아요. 너무 좋더라고요. 싸고 싱싱하다는 거 그거죠."
◀브릿지▶
"이처럼,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위해 강원도와 도내 각 기관.단체들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와도 손을 맞잡았습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 등 도내에서 생산된 30여개 품목이 전국 150개 매장에서 동시 판매하게 된 겁니다.
또,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중 육성중인, 6차산업 제품 판매 매장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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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판로를 수도권 지역으로 더 확대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ITX 청춘 열차가 오고가는 청량리역에는 특별 판매장이 수년 째 운영중인데, 유동 인구가 많다보니 홍보 효과도 적지 않습니다.
또,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와 해외 판촉홍보전 개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촉진을 위해, 올해 약 천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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