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본예산과 전년도 이월 예산 가운데 조기집행 대상액인 5천416억원의 23.1%인 천251억원을 다음달말까지 집행하고, 55%인 2천979억원을 오는 6월말까지 집중 집행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6월 말까지 상시 운영하며, 조기 집행을 독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