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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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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개를 찾으러 간다며 산에 오른 뒤 연락이 끊겼던 60대 남성이 실종 1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횡성소방서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횡성군 청일면 태기산 인근 계곡에서 서울에 사는 64살 이모씨가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산행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원주시 행구동 치악산 곧운재 방향 1.2km 지점에서 등산객 57살 한모씨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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