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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귀농.귀촌 1번지'
2016-02-1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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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천군이 도내 귀농.귀촌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TF팀까지 꾸린 세심한 행정 지원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인구 늘리기에도 일등 공신이어서, 타 시.군에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종상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4년전에 귀촌했습니다.
은퇴 후 홍천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겁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찾아왔는데, 지금은 오미자와 산채 농장까지 조성했습니다.
농삿일이 서툴렀던 이씨는 처음 2년 동안 농업기술센터를 빠짐없이 다니며 재배기술을 배우고 주민들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제 생활에 만족하면서 저만의 행복을 갖는 그런 행복한 농부가 되고자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홍천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2013년 천425명에서 2014년 천124명, 지난해 천49명으로 3년 연속 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5천 세대, 만명 유입이 목표입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귀촌귀농 업무를 전담하는 T/F팀도 만들었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센터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천군은 금년에도 귀농귀촌인 천명 이상을 목표로 귀농귀촌 학교 운영과 귀농귀촌 멘토링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1982년에 인구 10만선명이 무너지고 6만명대까지 줄었던 홍천군은 귀농.귀촌 사업에 집중하면서, 현재 인구 7만4천명을 회복하며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홍천군이 도내 귀농.귀촌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업무를 담당하는 전담 TF팀까지 꾸린 세심한 행정 지원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인구 늘리기에도 일등 공신이어서, 타 시.군에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종상씨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4년전에 귀촌했습니다.
은퇴 후 홍천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한 겁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찾아왔는데, 지금은 오미자와 산채 농장까지 조성했습니다.
농삿일이 서툴렀던 이씨는 처음 2년 동안 농업기술센터를 빠짐없이 다니며 재배기술을 배우고 주민들과 친목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제 생활에 만족하면서 저만의 행복을 갖는 그런 행복한 농부가 되고자하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있습니다)"
/홍천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2013년 천425명에서 2014년 천124명, 지난해 천49명으로 3년 연속 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5천 세대, 만명 유입이 목표입니다.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귀촌귀농 업무를 전담하는 T/F팀도 만들었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센터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천군은 금년에도 귀농귀촌인 천명 이상을 목표로 귀농귀촌 학교 운영과 귀농귀촌 멘토링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1982년에 인구 10만선명이 무너지고 6만명대까지 줄었던 홍천군은 귀농.귀촌 사업에 집중하면서, 현재 인구 7만4천명을 회복하며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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