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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57곳 환경기준 '미달'
2016-02-14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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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어린이 활동공간 57곳이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944곳의 환경안전 실태를 진단한 결과,
57곳이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이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안전관리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양구군이 18곳 가운데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944곳의 환경안전 실태를 진단한 결과,
57곳이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기준이 초과하는 등 환경보건법 상의 안전관리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양구군이 18곳 가운데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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