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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월 15일
2016-02-1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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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농약으로 인한 충동 자살을 막기 위해, 올해 도내 6개 시.군에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 용기 수거함 16개를 추가 보급합니다.
강원대학교 총장 직무 대리를 맡고 있던 강용옥 부총장이 오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책임과 차기 총장 선출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연세대 원주박물관이 주관하는 '토지 한국사 학교' 인문학 강좌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진행됩니다.
------------------체인지--------------------
홍천군이 고소득 농작물 발굴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74개 농촌지도 사업에 10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늘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병문안 문화개선 실천과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로 유명한 속초시 장사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모두 만 2천 547명으로, 전년도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는 농약으로 인한 충동 자살을 막기 위해, 올해 도내 6개 시.군에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 용기 수거함 16개를 추가 보급합니다.
강원대학교 총장 직무 대리를 맡고 있던 강용옥 부총장이 오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책임과 차기 총장 선출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연세대 원주박물관이 주관하는 '토지 한국사 학교' 인문학 강좌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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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고소득 농작물 발굴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74개 농촌지도 사업에 10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늘 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병문안 문화개선 실천과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로 유명한 속초시 장사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모두 만 2천 547명으로, 전년도보다 6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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