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시가 개청 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기로 하고, 1억6천만원을 들여 용역에 들어갑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류의 살점만으로 유전자 정보를 검출해 어종을 구별하는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지역 급경사지에 대한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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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올해 전기 자동차를 사는 시민에게 한 대당 천84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충전 시설을 설치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27억원을 들여, 창업 컨설팅과 워크숍, 환경 정비 사업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펼칩니다.


가톨릭관동대 산학협력단과 강릉동부시장 상인연합회는 내일 전통시장과 대학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