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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세계 첫 해상 가두리 사육 시작
2016-02-1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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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에서 세계 최초로 명태 해상 가두리 사육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자연 산란에 성공한 명태 5천마리를 양양 수산항 해상 가두리에 입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식된 명태는 25cm 내외로 자란 개체들로, 어미 확보와 함께 생태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자연 산란에 성공한 명태 5천마리를 양양 수산항 해상 가두리에 입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식된 명태는 25cm 내외로 자란 개체들로, 어미 확보와 함께 생태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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