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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선거구 예비후보들, 사드 원주 배치 반대
2016-02-1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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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의 유력 후보지로 원주가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0대 총선 원주갑과 원주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4명은 오늘 사드 원주 배치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힘의 논리에 따라 사드 배치 후보지가 좌지우지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35만 원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원주 배치 저지를 위해 결사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기선, 이강후 새누리당 예비후보도, "국가안보 차원에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결정되더라도 원주는 최적지가 아니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힘의 논리에 따라 사드 배치 후보지가 좌지우지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35만 원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드 원주 배치 저지를 위해 결사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기선, 이강후 새누리당 예비후보도, "국가안보 차원에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결정되더라도 원주는 최적지가 아니며,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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