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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영연맹 이사 등 3명 구속영장 발부
2016-02-20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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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과 상습도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강원도 수영연맹 이모씨 등 3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수집된 증거자료와 수사내용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이자, 강원도 수영연맹 전무이사인 이모씨와 강원도 수영연맹 이사 홍모, 이모씨 등 3명은 최근 7년여동안 수영연맹 공금 10억여원을 빼돌려, 강원랜드 카지노와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수영연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어제 오후, 국가대표 선발 댓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수집된 증거자료와 수사내용에 비추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시설이사이자, 강원도 수영연맹 전무이사인 이모씨와 강원도 수영연맹 이사 홍모, 이모씨 등 3명은 최근 7년여동안 수영연맹 공금 10억여원을 빼돌려, 강원랜드 카지노와 필리핀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수영연맹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는 어제 오후, 국가대표 선발 댓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한수영연맹 전무이사 정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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