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원주시는 최근 원주천댐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일 신촌리와 관설동 주민을 대상으로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위해, 도내 주요 무역항의 야간 항로표시시설인 조사등을 광력이 높은 LED등으로 교체합니다.

춘천시가 주사기 재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C형 간염 집단 발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의 1회용 주사기 재사용 의심 신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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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당대 최고의 명필인 여초 김응현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여초서예관'이, 개관 3년 만에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이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 등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동해시의회 김혜숙 의장이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으로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장협회가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