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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참상 다룬 영화 '귀향' 원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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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처절한 삶을 다룬 영화 '귀향'이 원주에서 상영됩니다.


원주시민연대는 영화 '귀향'은 당초 원주시 단계동 메가박스에서 내일 하루만 상영될 예정이었지만, 시민들의 상영 요구가 이어지면서 원주지역 모든 영화관에서 상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강일출할머니가 그린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당시의 끔찍한 역사를 다루면서도 일본군의 만행 등 자극적인 부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소녀들의 풋풋한 모습을 내세워 역사의 아픔을 부각시켰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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