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합의에 따라 결국 강원도 의석 수가 하나 줄게 됐습니다. 세부 조정과정에서 기존 선거구를 쪼개고 다른 곳에 붙이는 대폭의 재편이 불가피해 보여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부 비리로 내홍을 겪고 있는 춘천 레고랜드 사업이 또 삐걱거릴 조짐입니다.
다 해결된 것 처럼 보였던 문화재 보존 문제가 발목을 잡아 설계부터 재검토해야하는 것으로 G1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강릉 도심 곳곳이 마구 버려진 생활 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의 시민 의식도, 행정도 아쉽습니다.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영월군에서 산불 대응 무인항공기의 시범 비행이 진행됐습니다. '미래 먹거리' 드론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