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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장-양양군수, 도립공원 해제 공동 건의
2016-02-2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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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과 김진하 양양군수가 경포와 낙산도립공원 해제 승인이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환경부에 해제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단체장들은 "환경부에 해제 승인을 신청한 도립공원 구역은 지정 당시보다 자연공원으로서 보전 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있는 곳"이라며 "사유지 비율도 높아 주민 불이익이 많은 만큼 해제를 승인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경포 6.87㎢와 낙산 8.68㎢를 도립공원 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하고, 환경부에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단체장들은 "환경부에 해제 승인을 신청한 도립공원 구역은 지정 당시보다 자연공원으로서 보전 가치가 현저히 떨어져 있는 곳"이라며 "사유지 비율도 높아 주민 불이익이 많은 만큼 해제를 승인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경포 6.87㎢와 낙산 8.68㎢를 도립공원 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하고, 환경부에 승인을 신청했지만 아직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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