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회의원 선거구가 한석 줄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최종 선거구가 어떻게 결정되든 재편 대상 지역구의 반발과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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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화철도의 사업 확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총선용 공약으로 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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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산물이 FTA시대 수출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철원 오대쌀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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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산불과 영농철 가뭄 걱정을 좀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