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상징물이 될 '올림픽 대종'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전개됩니다.

평창문화원과 평창 올림픽대종 건립추진위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길 '올림픽 대종' 건립 사업에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군민을 비롯해 각급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구좌당 만원씩 접수하며, 기부자 이름은 대종백서나 현판에 기록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