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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안 도출 '난항', 시한 넘겨
2016-02-25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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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오늘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선거구획정안 도출이 난항을 겪으며 늦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애초 오늘 정오까지 국회에서 넘어온 기준안에 맞춘 선거구획정안을 짤 예정이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일부 분구 지역의 획정안을 놓고 여야 추천 위원들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의 의석수는 8석으로 확정됐으며 재편 대상인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와 홍천-횡성 선거구를 다시 배치하는 방식에 따라 복합 선거구의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애초 오늘 정오까지 국회에서 넘어온 기준안에 맞춘 선거구획정안을 짤 예정이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의는 아직 진행 중이며 일부 분구 지역의 획정안을 놓고 여야 추천 위원들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의 의석수는 8석으로 확정됐으며 재편 대상인 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와 홍천-횡성 선거구를 다시 배치하는 방식에 따라 복합 선거구의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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