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척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순국 선열을 기리고, 애국정신 고취와 시민 화합을 위해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양구군은 내일부터 1박2일간 동면 후곡리 약수골 캠핑촌에서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홍천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울타리나 그물망을 설치하려는 농민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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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찰서는 낡고 비좁아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기존 청사를 허물고, 오는 2018년 말까지 130억 원을 들여 청사를 신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보건소는 다음달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혈압 관리교실을 운영합니다.



동해시가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출산 지원과 일자리 만들기 등 다양한 지역 복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