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제 광물가격 하락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선언했습니다.

광물자원공사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고강도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정원대비 20%, 118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 임직원이 최대 임금 30%를 반납하고, 경영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본부장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