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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대비 '강원도 대표 술' 선발 육성
2016-03-04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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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인에게 선보일 '강원도 대표 술'을 선발해,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40도 이상의 증류주로 강원도 농특산물을 70% 이상 사용해 주정과 주류를 생산하는 도내 증류주 제조면허 소지자여야 합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2개월 동안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5월쯤 '대표 술' 하나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업체와 술에 대해서는 품질 개선과 시설 현대화는 물론,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등 강원도 차원의 육성 대책이 추진됩니다.
대상은 40도 이상의 증류주로 강원도 농특산물을 70% 이상 사용해 주정과 주류를 생산하는 도내 증류주 제조면허 소지자여야 합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2개월 동안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5월쯤 '대표 술' 하나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업체와 술에 대해서는 품질 개선과 시설 현대화는 물론,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등 강원도 차원의 육성 대책이 추진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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