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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3>강릉, 동해-삼척, 속초-고성-양양
2016-03-07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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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영동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입니다.
강릉과 동해-삼척, 속초-고성-양양 선거구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전반적으로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만큼 일부 지역구에선 치열한 예선전을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노동당에서 각각 후보 1명씩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상 대결 결과,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40%p 이상 앞섰습니다.
부동층은 34.8%였습니다./
-------
/동해-삼척 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만 5명이 난립했습니다.
한명을 꼽아달라고 물었는데,
이철규 후보가 24.6%의 지지를 얻었고, 현역 이이재 후보는 19.6%, 오차범위 안(5%p)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층만 따로 떼어봐도 두 후보의 격차는 비슷해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했습니다./
(이철규 32.4, 이이재 27.2)
/나머지 박성덕, 정인억, 이종철 후보는 한 자리수에 머물렀습니다./
/단독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와의 가상 대결을 보면,
새누리당에서 이이재 후보나 이철규 후보, 누가 나오더라도 더민주 박응천 후보와 격차를 30%p이상 벌렸습니다.
(이이재 51.5, 박응천 13.7), (이철규 52.4, 박응천 13.0)
----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선,
정문헌 후보가 36.5, 이양수 후보가 24.2%를 얻었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 응답자 중에선 50.4%가 정문헌 후보를 지지해 격차(이양수 29.5 / 20.9%p)가 더 났습니다./
/야권에선 무소속 송훈석 후보만이 나와있는데, 가상 대결을 했을 때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문헌 49.2, 송훈석 22.4)
(이양수 41.2, 송훈석 27.2)
다만 속초-고성-양양에서 9.8%의 정당지지도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후보를 찾고 있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영동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곳입니다.
강릉과 동해-삼척, 속초-고성-양양 선거구 결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전반적으로 새누리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만큼 일부 지역구에선 치열한 예선전을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노동당에서 각각 후보 1명씩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상 대결 결과,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가 52.1%의 지지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40%p 이상 앞섰습니다.
부동층은 34.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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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만 5명이 난립했습니다.
한명을 꼽아달라고 물었는데,
이철규 후보가 24.6%의 지지를 얻었고, 현역 이이재 후보는 19.6%, 오차범위 안(5%p)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층만 따로 떼어봐도 두 후보의 격차는 비슷해 치열한 당내 경선을 예고했습니다./
(이철규 32.4, 이이재 27.2)
/나머지 박성덕, 정인억, 이종철 후보는 한 자리수에 머물렀습니다./
/단독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응천 후보와의 가상 대결을 보면,
새누리당에서 이이재 후보나 이철규 후보, 누가 나오더라도 더민주 박응천 후보와 격차를 30%p이상 벌렸습니다.
(이이재 51.5, 박응천 13.7), (이철규 52.4, 박응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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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양양 선거구의 새누리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선,
정문헌 후보가 36.5, 이양수 후보가 24.2%를 얻었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 응답자 중에선 50.4%가 정문헌 후보를 지지해 격차(이양수 29.5 / 20.9%p)가 더 났습니다./
/야권에선 무소속 송훈석 후보만이 나와있는데, 가상 대결을 했을 때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문헌 49.2, 송훈석 22.4)
(이양수 41.2, 송훈석 27.2)
다만 속초-고성-양양에서 9.8%의 정당지지도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후보를 찾고 있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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