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여론조사 결과, 5개 자치단체가 합쳐진 거대 선거구에선 새로 편입된 홍천과 횡성이 캐스팅 보트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 분리로 부동층도 크게 늘어나 전략 지역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1월 원주~강릉복선철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아치형 교량 붕괴의 1차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추위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설계나 부실 시공 의혹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삼척 원덕 지역에 LNG기지가 세워지면서 당시 주변 마을에 수백억 원의 발전 기금이 지원됐습니다. 상당 수 마을이 이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대회를 마친 강원도청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들이 목에 메달을 줄줄이 걸고 복귀했습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썰매 종목이 '효자 종목'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