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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이 학교 일을 돕고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근로장학금제도'가 뚜렷한 원칙 없이 운영돼 학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춘천 후평산업단지에 입주한 담배공장이 8년째 폐허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다음달까지 짓다만 공장을 철거하고 부지 매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구가 갑자기 몰리는 신도심 지역은 학교가 부족해, 장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중학생들의 불만이 큽니다. 지역의 전체 학생수만 놓고 학교 설립 여부를 결정하는 게 문제입니다.


유독 많은 눈이 내리는 영동 지역 자치단체들은 매년 제설 비용이 부담입니다.
속초시가 궁리끝에 염화칼슘대신 바닷물을 사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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