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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오투리조트 노조, 부영그룹 위해 '해산'
2016-03-1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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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최종 매각이 확정된 태백 오투리조트 노동조합이 새 주인으로 결정된 부영그룹의 원만한 인수 진행을 위해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태백 오투리조트 노동조합은 파산 위기에 몰렸던 리조트를 부영그룹이 인수한 취지를 감안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 승계를 위해 노조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결성된 오투리조트 노동조합은 이달말 조합원 총회를 열고 찬반 투표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해산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태백 오투리조트 노동조합은 파산 위기에 몰렸던 리조트를 부영그룹이 인수한 취지를 감안하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고용 승계를 위해 노조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결성된 오투리조트 노동조합은 이달말 조합원 총회를 열고 찬반 투표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해산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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