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IOC, 평창올림픽 준비 '세부 점검'
2016-03-1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정위원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다시 강릉을 찾았습니다.
조정위는 오늘부터 사흘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해, 각 부문별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IOC 조정위원회가 강릉 방문 일정 첫날,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을 비롯한 조정위 관계자들은 경기장 공정률과 함께 테스트 이벤트 개최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공사업체측에 집중 질의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초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경기장 공사 마무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년 2월에 테스트이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챔피언십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는 거지요?"
IOC 조정위는 오는 16일까지 경기장 건설과 마케팅, 선수촌, 숙박, 수송 등에 대한 부문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장 등 시설 분야는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이제는 대회 운영쪽으로 점검 주제를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정위부터는 숙박 인프라 확보와 경기장 수송 체계, 방송 시스템, 스폰서십 유치 등 올림픽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계올림픽이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IOC 조정위의 이번 점검은 보다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조정위원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다시 강릉을 찾았습니다.
조정위는 오늘부터 사흘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비롯해, 각 부문별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IOC 조정위원회가 강릉 방문 일정 첫날,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을 비롯한 조정위 관계자들은 경기장 공정률과 함께 테스트 이벤트 개최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공사업체측에 집중 질의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초 스피드 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테스트 이벤트에 앞서 경기장 공사 마무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년 2월에 테스트이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챔피언십이 예정대로 개최될 수 있는 거지요?"
IOC 조정위는 오는 16일까지 경기장 건설과 마케팅, 선수촌, 숙박, 수송 등에 대한 부문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경기장 등 시설 분야는 어느정도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이제는 대회 운영쪽으로 점검 주제를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정위부터는 숙박 인프라 확보와 경기장 수송 체계, 방송 시스템, 스폰서십 유치 등 올림픽 운영과 관련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계올림픽이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IOC 조정위의 이번 점검은 보다 세부적이고 꼼꼼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