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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여>'VR 가상현실' 올림픽 홍보
2016-03-16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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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가상현실 영상효과로 불리는 VR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영상 화면이 평면인데 반해서 VR은 360도의 모든 화면을 담는 첨단 기법으로, 시각 효과가 뛰어난데요.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VR 콘텐츠를 접목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학생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학생들의 앞모습은 물론 뒷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찍은 VR 영상입니다.
[인터뷰]
"기존 영상은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편집해 보여 주는 건데 이것은 주변의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거라서 크게 많이 다른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의 줄임말인 VR은 요즘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기술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최소 6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상하좌우는 물론, 뒷배경까지 찍어서 영상으로 구현하는 겁니다.
이 VR 콘텐츠가 휴대전화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VR을 활용하자는 논의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첨단 영상 기술인 VR 기술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해서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낸다면 아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VR 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게시하는 등 자체 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도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문화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VR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VR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시중에서 2~3천원 하는 간편한 고글을 구입해 손수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세계 어디서나 화면을 보면 마치 현장에 있는 듯 한 몰입감을 전해줄 VR이 동계올림픽 홍보의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최근 가상현실 영상효과로 불리는 VR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영상 화면이 평면인데 반해서 VR은 360도의 모든 화면을 담는 첨단 기법으로, 시각 효과가 뛰어난데요.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VR 콘텐츠를 접목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학생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학생들의 앞모습은 물론 뒷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카메라를 활용해 찍은 VR 영상입니다.
[인터뷰]
"기존 영상은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편집해 보여 주는 건데 이것은 주변의 모든 것이 다 보이는 거라서 크게 많이 다른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가상현실의 줄임말인 VR은 요즘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 기술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최소 6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상하좌우는 물론, 뒷배경까지 찍어서 영상으로 구현하는 겁니다.
이 VR 콘텐츠가 휴대전화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VR을 활용하자는 논의도 활발합니다.
[인터뷰]
"첨단 영상 기술인 VR 기술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해서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낸다면 아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은 지난해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VR 영상을 제작해, 유투브에 게시하는 등 자체 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도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문화와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VR 영상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VR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시중에서 2~3천원 하는 간편한 고글을 구입해 손수 만들어 사용하면 됩니다."
세계 어디서나 화면을 보면 마치 현장에 있는 듯 한 몰입감을 전해줄 VR이 동계올림픽 홍보의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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