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 23회 봄내예술제가 춘천 공지천 의암생활체육공원에서 오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개최돼, 봄내 가요제와 춘천시민자유무대 등 시민 참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양구지역 농업단체들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건의서를 보내, 지난 2004년 폐쇄된 양구사무소를 다시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가 유용곤충 사육 실용화를 통해 곤충산업을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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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가장의 사망이나 행방불명, 질병, 부상 등으로 소득이 끊겨 생계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합니다.


제 70회 전국씨름선수권 대회가 전국에서 선수 천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8일간 인제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낮 12시쯤,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 인근 해상에서 미역 채취 중이던 57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