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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트 투어 '호응'
2016-03-1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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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 지역 5개 미술 전시장에서는 지금 춘천 출신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의 테마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유로운 휴일을 맞아 작가가 미술애호가들이 함께, 전시장을 돌며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투어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영수기자입니다.
[리포터]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 모여 해설사에게 집중합니다.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와 역사적 배경까지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이 이어집니다.
오늘의 해설사는 작품을 전시한 임근우 작가.
작가는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반응을 살필 수 있어서 좋고, 관람객들은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설명 없이 글만 봤을 때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작가님 설명을 같이 들어서 이해도 잘 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춘천문화예술회관 등 춘천 지역 5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임근우 작가의 개인전 관람객을 위한 아트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미술애호가들은 작가와 함께 버스를 타고 전시관을 돌며, 작품 하나 하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갑니다.
특히, 주말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아이들 교육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과거의 유물도 공부하면서 현대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게 되고, (둘이) 공존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아트 투어 프로그램은 토요일인 오는 26일과 4월 2일 두차례 더 관람객을 맞습니다.
춘천이 낳은 세계적 작가, 임근우 전시는 전시장 별로 내일에서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춘천 지역 5개 미술 전시장에서는 지금 춘천 출신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의 테마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유로운 휴일을 맞아 작가가 미술애호가들이 함께, 전시장을 돌며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투어 행사가 열려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영수기자입니다.
[리포터]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 모여 해설사에게 집중합니다.
작품이 담고 있는 의미와 역사적 배경까지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이 이어집니다.
오늘의 해설사는 작품을 전시한 임근우 작가.
작가는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반응을 살필 수 있어서 좋고, 관람객들은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설명 없이 글만 봤을 때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작가님 설명을 같이 들어서 이해도 잘 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과 춘천문화예술회관 등 춘천 지역 5개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임근우 작가의 개인전 관람객을 위한 아트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미술애호가들은 작가와 함께 버스를 타고 전시관을 돌며, 작품 하나 하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갑니다.
특히, 주말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겐 아이들 교육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과거의 유물도 공부하면서 현대 작가의 작품도 감상하게 되고, (둘이) 공존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아트 투어 프로그램은 토요일인 오는 26일과 4월 2일 두차례 더 관람객을 맞습니다.
춘천이 낳은 세계적 작가, 임근우 전시는 전시장 별로 내일에서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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