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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대진표 '사실상 확정'
2016-03-2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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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4.13 총선 도내 8개 선거구의 여야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다자간 대결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여)야권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는데요.
공식후보 등록 전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영수기자입니다.
[리포터]
/먼저 강원도 정치1번지 춘천입니다.
재선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허영, 국민의당 이용범, 정의당 강선경후보 4파전입니다.
허영, 이용범후보가 이미 단일화에 들어갔기 때문에 야권 후보 압축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주갑 선거구도 새누리당 김기선과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국민의당 김수정, 정의당 최석 등 4명의 후보가 나왔습니다.
야당 후보 대부분 단일화에 동의하면서, 여야 후보 맞대결도 예상됩니다./
/원주을 선거구도 새누리당 이강후, 더불어 민주당 송기헌, 국민의 당 이석규, 민중 연합당 이승재 후보, 일여다야 구도입니다.
역시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강릉은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후보, 노동당 최종문 후보의 본선 대결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동해-삼척은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박응천 후보,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됩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도 여야무소속 3파전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에, 김진선후보가 무소속 출마해,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새누리당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꺾고 올라온 이양수 후보와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송훈석 후보의 맞대결 양상입니다./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는 홍천-횡성에서 4번 맞붙었던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리턴 매치가 예정된 가운데, 무소속 정해용 후보가 뛰어들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후보 등록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이뤄집니다.
◀맺음말▶
"야권 단일화 변수가 아직 남아있지만,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대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남)4.13 총선 도내 8개 선거구의 여야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다자간 대결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여)야권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는데요.
공식후보 등록 전에는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영수기자입니다.
[리포터]
/먼저 강원도 정치1번지 춘천입니다.
재선에 나선 새누리당 김진태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허영, 국민의당 이용범, 정의당 강선경후보 4파전입니다.
허영, 이용범후보가 이미 단일화에 들어갔기 때문에 야권 후보 압축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주갑 선거구도 새누리당 김기선과 더불어민주당 권성중, 국민의당 김수정, 정의당 최석 등 4명의 후보가 나왔습니다.
야당 후보 대부분 단일화에 동의하면서, 여야 후보 맞대결도 예상됩니다./
/원주을 선거구도 새누리당 이강후, 더불어 민주당 송기헌, 국민의 당 이석규, 민중 연합당 이승재 후보, 일여다야 구도입니다.
역시 야권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강릉은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후보, 노동당 최종문 후보의 본선 대결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동해-삼척은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박응천 후보,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됩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도 여야무소속 3파전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에, 김진선후보가 무소속 출마해,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새누리당 경선에서 현역 의원을 꺾고 올라온 이양수 후보와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송훈석 후보의 맞대결 양상입니다./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는 홍천-횡성에서 4번 맞붙었던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리턴 매치가 예정된 가운데, 무소속 정해용 후보가 뛰어들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후보 등록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이뤄집니다.
◀맺음말▶
"야권 단일화 변수가 아직 남아있지만,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대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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