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23일 앞두고 도내 선거구 모두 여야의 공천이 끝났습니다.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선거 운동 열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민일보가 도내 언론사 가운데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원주 을 후보들이 나선 첫 토론회에서 뜨거운 공방이 오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획과 예술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도민들에겐 외면받고 있고, 효과도 의문입니다.


지난 10일 속초에서 발생한 노부부 사망 사건도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에서 무연고 사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