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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도지사 재산 소폭 증가
2016-03-2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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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직자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재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지사는 13억67만원을 신고해 전년도 12억7천여만원보다 2천300만원 늘었습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건물 자녀 증여 등으로 4억900만원에서 3억 9천여만원으로 천800만원 줄었고,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은 채무 변제 등으로 4천500만원 증가한 5억4천8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조사한 도내 공직자 67명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41억500만원을 신고한 윤승근 고성군수이고, 이병선 속초시장은 -4천7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지사는 13억67만원을 신고해 전년도 12억7천여만원보다 2천300만원 늘었습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건물 자녀 증여 등으로 4억900만원에서 3억 9천여만원으로 천800만원 줄었고,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은 채무 변제 등으로 4천500만원 증가한 5억4천8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조사한 도내 공직자 67명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41억500만원을 신고한 윤승근 고성군수이고, 이병선 속초시장은 -4천7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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