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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올림픽 홍보관 개관
2016-03-25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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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이 2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홍보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1월 강릉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평창에도 올림픽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E F F▶
영상~
[리포터]
동계스포츠 불모지에서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의 장대한 기록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치 과정의 노력과 좌절, 환희의 순간순간들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오늘 문을 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경기장과 경기 종목, 각종 정보와 주민들이 알고 계시면 재밌게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천장에 최신식 음향시설과 조명을 설치해 관람 효과를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용한 뒤 기증한 장비와 유니폼이 진열돼 동계스포츠에 대한 친근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평창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청을 찾는 고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와 경기 종목을 알리고, 올림픽 이후에라도 홍보관이 우리 지역의 올림픽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리포터]
평창은 알펜시아를 비롯한 북부권에 동계올림픽 시설이 집중돼 올림픽 붐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평창군청 내에 마련돼 남부권 올림픽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IOC와 평창동계조직위가 '올림픽 상징'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에 정작 대회 엠블럼과 오륜기는 없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2년이 채 남지 않았지만, 홍보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지난 1월 강릉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평창에도 올림픽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E F F▶
영상~
[리포터]
동계스포츠 불모지에서 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의 장대한 기록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치 과정의 노력과 좌절, 환희의 순간순간들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오늘 문을 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입니다.
[인터뷰]
"경기장과 경기 종목, 각종 정보와 주민들이 알고 계시면 재밌게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천장에 최신식 음향시설과 조명을 설치해 관람 효과를 높였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용한 뒤 기증한 장비와 유니폼이 진열돼 동계스포츠에 대한 친근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
"평창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청을 찾는 고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와 경기 종목을 알리고, 올림픽 이후에라도 홍보관이 우리 지역의 올림픽 유산이 될 수 있도록.."
[리포터]
평창은 알펜시아를 비롯한 북부권에 동계올림픽 시설이 집중돼 올림픽 붐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은 주민 접근성이 좋은 평창군청 내에 마련돼 남부권 올림픽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IOC와 평창동계조직위가 '올림픽 상징'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에 정작 대회 엠블럼과 오륜기는 없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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