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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27명..단일화 변수
2016-03-2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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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3 총선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도내 8개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후보 27명이 등록을 마쳤는데요.
도내 선거구 모두 다자대결 구도여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춘천, 모두 4명입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허영, 국민의당 이용범, 정의당 강선경 후보의 4파전입니다.
허영, 이용범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만큼, 야권 주자는 압축될 전망입니다./
/원주 갑 선거구도 새누리당 김기선과 더불어 민주당 권성중, 국민의당 김수정, 정의당 최석 까지 4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역시 단일화 변수가 남아있습니다./
/원주 을도 일여다야 구도로 짜여져, 단일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송기헌, 국민의당 이석규, 민중연합당 이승재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강릉은 새누리당 권성동,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노동당 최종문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습니다./
/동해-삼척은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박응천 후보에 무소속 이철규 후보까지 가세했습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도 비슷한 양상입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 무소속 김진선 후보가 나왔습니다./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는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5번째 리턴 매치에, 무소속 정해용 후보가 뛰어들었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새누리당 이양수 후보와 무소속 송훈석 후보 경쟁에, 공천 막차를 타고 더불어 민주당 김주학 후보가 가세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평균 경쟁률은 3.4대 1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31일부터는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선거인 명부는 다음달 1일 확정됩니다.
◀맺음말▶
도내 8개 선거구 모두 양자대결 구도는 깨졌습니다. 때문에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4.13 총선의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도내 8개 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후보 27명이 등록을 마쳤는데요.
도내 선거구 모두 다자대결 구도여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춘천, 모두 4명입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허영, 국민의당 이용범, 정의당 강선경 후보의 4파전입니다.
허영, 이용범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한 만큼, 야권 주자는 압축될 전망입니다./
/원주 갑 선거구도 새누리당 김기선과 더불어 민주당 권성중, 국민의당 김수정, 정의당 최석 까지 4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 역시 단일화 변수가 남아있습니다./
/원주 을도 일여다야 구도로 짜여져, 단일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송기헌, 국민의당 이석규, 민중연합당 이승재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강릉은 새누리당 권성동,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노동당 최종문 후보의 3파전이 확정됐습니다./
/동해-삼척은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박응천 후보에 무소속 이철규 후보까지 가세했습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도 비슷한 양상입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후보, 무소속 김진선 후보가 나왔습니다./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는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5번째 리턴 매치에, 무소속 정해용 후보가 뛰어들었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새누리당 이양수 후보와 무소속 송훈석 후보 경쟁에, 공천 막차를 타고 더불어 민주당 김주학 후보가 가세했습니다.
이번 총선의 평균 경쟁률은 3.4대 1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31일부터는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선거인 명부는 다음달 1일 확정됩니다.
◀맺음말▶
도내 8개 선거구 모두 양자대결 구도는 깨졌습니다. 때문에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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