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일(28일) 양양군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도내 6개 시.군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와 기업애로 이동 상담센터를 동시 운영합니다.

이동센터는 자금과 판로, 기술 개발을 비롯해, 인력 지원과 규제 개선 등 중소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원주와 강릉 등 6개 시.군을 방문해 접수한 22건의 규제 사례에 대해, 자체 개선과 중앙 건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