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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2-4>홍철화양인, 속고양, 강릉
2016-03-2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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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다음은 역시 신생 선거구지요,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로 가 봅니다.
여)다섯번째 맞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지만 지역별로 표심이 복잡했습니다.
최유찬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조사에 이어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격차는 다소 벌어졌습니다.
새누리당 경선에 나섰던 정해용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여당 지지층의 분열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지역별 표심은 복잡했습니다.
황영철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30%를 넘는 고른 지지를 보이며 앞섰습니다.
황영철 후보와 조일현 후보의 연고 지역인 홍천에서도 20%p이상 격차를 벌였습니다.
무소속 정해용 후보는 고향인 철원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고 후보가 없는 화천, 양구, 인제에선 무응답 층이 두드러졌습니다.
양구는 무려 56.6%에 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이양수 후보가 지역마다 40%가 넘는 지지를 얻어 고르게 앞섰습니다.
특히 후보 연고가 없는 양양지역에서 이양수 후보가 다른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분열이 눈에 띄는데 무소속 후보가 과거 민주당적을 가졌던데다, 김주학 후보의 공천이 늦어진 탓으로 분석됩니다/
/강릉에선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민주 김경수 후보의 지지세도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다음은 역시 신생 선거구지요,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선거구로 가 봅니다.
여)다섯번째 맞수 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지만 지역별로 표심이 복잡했습니다.
최유찬기자입니다.
[리포터]
/지난 조사에 이어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일현 후보의 격차는 다소 벌어졌습니다.
새누리당 경선에 나섰던 정해용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여당 지지층의 분열은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지역별 표심은 복잡했습니다.
황영철 후보는 모든 지역에서 30%를 넘는 고른 지지를 보이며 앞섰습니다.
황영철 후보와 조일현 후보의 연고 지역인 홍천에서도 20%p이상 격차를 벌였습니다.
무소속 정해용 후보는 고향인 철원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고 후보가 없는 화천, 양구, 인제에선 무응답 층이 두드러졌습니다.
양구는 무려 56.6%에 달했습니다./
/속초-고성-양양은 이양수 후보가 지역마다 40%가 넘는 지지를 얻어 고르게 앞섰습니다.
특히 후보 연고가 없는 양양지역에서 이양수 후보가 다른 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분열이 눈에 띄는데 무소속 후보가 과거 민주당적을 가졌던데다, 김주학 후보의 공천이 늦어진 탓으로 분석됩니다/
/강릉에선 새누리당 권성동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민주 김경수 후보의 지지세도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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