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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2-3>동해삼척, 태횡영평정
2016-03-28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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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다음은 강력한 무소속 후보가 등장한 지역입니다.
동해-삼척과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입니다.
여)새누리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후보가 나오면서 후폭풍이 불고 있는 지역인데요,
역시 혼전 양상입니다.
백행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 삼척선거구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격차가 2.1%p에 불과합니다./
/모두 동해 출신인 박성덕, 이철규 두 후보는 지역별로도 큰 지지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이철규 후보는 3,40대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눈에 띄는 건 공천 후폭풍에 따른 새누리당 지지층의 분열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33%가 무소속 이철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분열이 더민주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선 현역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가 우세합니다.
하지만 무응답층이 27.2%로 도내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 중 26.6%가 무소속 김진선 후보 측으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태백에서 접전을 보였을 뿐 염동열 후보가 고른 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새로 편입된 횡성 지역에선 염동열 후보와 김진선 후보의 격차가 19%p로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문제는 부동층인데 인구가 가장 많은 태백과 횡성의 부동층이 각각 40.9%와 31.8%로 나타났습니다.
공룡 선거구 재편과 공천 후폭풍의 여파로 아직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남)다음은 강력한 무소속 후보가 등장한 지역입니다.
동해-삼척과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입니다.
여)새누리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무소속 후보가 나오면서 후폭풍이 불고 있는 지역인데요,
역시 혼전 양상입니다.
백행원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 삼척선거구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무소속 이철규 후보의 격차가 2.1%p에 불과합니다./
/모두 동해 출신인 박성덕, 이철규 두 후보는 지역별로도 큰 지지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이철규 후보는 3,40대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눈에 띄는 건 공천 후폭풍에 따른 새누리당 지지층의 분열입니다.
새누리당 지지자의 33%가 무소속 이철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의 분열이 더민주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에선 현역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가 우세합니다.
하지만 무응답층이 27.2%로 도내 선거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층 중 26.6%가 무소속 김진선 후보 측으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는 태백에서 접전을 보였을 뿐 염동열 후보가 고른 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새로 편입된 횡성 지역에선 염동열 후보와 김진선 후보의 격차가 19%p로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문제는 부동층인데 인구가 가장 많은 태백과 횡성의 부동층이 각각 40.9%와 31.8%로 나타났습니다.
공룡 선거구 재편과 공천 후폭풍의 여파로 아직 지지층 결집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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