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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불 잇따라.."산림 4.4ha 소실"
2016-04-02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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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와 오늘,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화물차에 붙은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은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2시쯤 홍천군 서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9ha를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 철원군 철원읍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3ha를 태우고, 오늘 오전 11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헬기 3대가 동원됐지만, 미확인 지뢰지대로 접근이 어려운 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화물차에 붙은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은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2시쯤 홍천군 서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9ha를 태우고,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쯤, 철원군 철원읍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 3ha를 태우고, 오늘 오전 11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등 헬기 3대가 동원됐지만, 미확인 지뢰지대로 접근이 어려운 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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