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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도내 연령대 투표율 '촉각'
2016-04-06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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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각 정당도 지지층 결집과 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젊은층 투표율 제고에 주력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전통적인 지지층인 중.장년층 공략과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의 경우,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9.9%로, 36.2%에 그쳤던 20대 투표율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이번 4.13 총선의 도내 유권자 가운데 60대 이상은 전체의 28.7%로, 20~30대 유권자 29%와 거의 비슷한 수치여서, 세대별 투표율이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젊은층 투표율 제고에 주력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전통적인 지지층인 중.장년층 공략과 투표율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의 경우, 60대 이상의 투표율은 69.9%로, 36.2%에 그쳤던 20대 투표율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이번 4.13 총선의 도내 유권자 가운데 60대 이상은 전체의 28.7%로, 20~30대 유권자 29%와 거의 비슷한 수치여서, 세대별 투표율이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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