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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봄꽃 대향연
2016-04-08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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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야흐로 봄입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꽃들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삼척 맹방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고, 강릉 경포에도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사전투표하시고 봄꽃 나들이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면적 7ha의 드넓은 대지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낮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유채꽃이 벌과 나비를 유혹하며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관광객들은 꽃밭 가득 달콤한 향기에 취해, 황홀한 봄 정취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유채꽃 향기가 그렇게 많이 안 나는 줄 알았는데 향기가 너무 좋네요. 꽃이 무리를 지어서 진짜 다른 세계에 온 것 같네요"
강원도 대표 봄축제로 자리잡은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유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맹방이라는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진짜 꽃이 예쁘네요"
강릉 경포는 벚꽃 세상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살랑대는 봄바람, 햇살이 촘촘히 박힌 호수.
경포호 벚꽃터널은 가족과 연인, 친구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브 릿 지▶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경포 벚꽃축제에서는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속초와 동해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등 도내 곳곳에서 봄꽃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바야흐로 봄입니다.
완연한 봄날씨에 도내 곳곳에서 꽃들의 향연이 시작됐습니다.
삼척 맹방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고, 강릉 경포에도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사전투표하시고 봄꽃 나들이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면적 7ha의 드넓은 대지가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한낮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유채꽃이 벌과 나비를 유혹하며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관광객들은 꽃밭 가득 달콤한 향기에 취해, 황홀한 봄 정취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유채꽃 향기가 그렇게 많이 안 나는 줄 알았는데 향기가 너무 좋네요. 꽃이 무리를 지어서 진짜 다른 세계에 온 것 같네요"
강원도 대표 봄축제로 자리잡은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유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맹방이라는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제주도 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진짜 꽃이 예쁘네요"
강릉 경포는 벚꽃 세상입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살랑대는 봄바람, 햇살이 촘촘히 박힌 호수.
경포호 벚꽃터널은 가족과 연인, 친구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브 릿 지▶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경포 벚꽃축제에서는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속초와 동해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등 도내 곳곳에서 봄꽃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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